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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전통제례 형식 장례 예배는 받지 않으시나요?칼럼하나님께서는 전통제례 형식 장례 예배는 받지 않으시나요?
인생의 다양한 사연을 안고 떠나는 길,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빈소의 무연고자 분들의 장례식은 오늘도 진행됩니다.가끔씩 시간을 비워 무연고자 분들의 장례를 집례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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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이단대책위원회 심상효 위원장, '전광훈, 신학적 큰 문제 없다'칼럼예장 통합 이단대책위원회 심상효 위원장, '전광훈, 신학적 큰 문제 없다'
예장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심상효 위원장의 발언에 통탄한다.심상효 이대위원장은 “전광훈 목사 건은 신학 문제가 아닌 언어 표현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3월 3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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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찬송가' 과도히 미국 중심적.. 우리의 정서와 아픔 담아낼 수 있나칼럼'21세기 찬송가' 과도히 미국 중심적.. 우리의 정서와 아픔 담아낼 수 있나
저는 현재 개신교에서 사용 중인 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기에 부르지 않습니다. 물론 예배에 참석해서 입을 꼭 다물고 찬송 부르기를 거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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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성범죄 피해자들을 쉽게 비난하지 마세요칼럼목회자 성범죄 피해자들을 쉽게 비난하지 마세요
교회 목사에게 피해당한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처음부터 가해자를 고소해서 법대로 할것이지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태어나서 경찰서 한번 가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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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개인적 구원만 아니라 이웃의 고통과 정의에 주목해야칼럼사순절.. 개인적 구원만 아니라 이웃의 고통과 정의에 주목해야
기독교인에게 있어 '사순절' 묵상이란 것이 오로지 나를 천당 보내기 위해 십자가 고난당하신 예수님과 자신의 개인 신앙성찰에만 편중되고 매몰되는 것에 실로 아쉬움이 크다.'개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