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여상나오고 공부도 못했어요 그래서 뭐 학교, 공부에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제 아이만큼은 좋은학교, 하고싶은 공부 다 시키고싶은데요 아직 그 아이가 5살이예요 ㅎ 쨋거나 이제 킨더를 가야하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학교를 찾아보고 있어요 BASIS 학교가 있어 거기를 보내려고 웨이팅 올려놨는데 14번이라 기다려야되서 그동안은 다른곳 보내려고해요 그런데 공립과 사립 분위기가 그렇게 다른가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제가 아는거라고는 사림은 비싸다는 것, 사립에서는 선생님 1명당 맡게되는 아이들 수가 적ㄷ ㅏ는것 밖에는 모르네요 공립에서 공부하는 것과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것 뭐가 그렇게 차이인가요? 커리큘럼이 다른가요 여기는 동양인이 적은 동네예요 사립이면 아이들이 좀 텃세? 같은게 심한가요? 아이 성격이 활달한 편은 아이라서 그게 제일 걱정되는데 킨더라 괜찮을지..
킨더, 1학년... 2학년까지 다니고는 적응을 못했어요.
머리는 좋은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그래서 사립으로 보내더라구요. 차라리 사립은 공부 위주라고.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거같더라구요. 제가 보낼 주제가 못되어서 그 땐 관심이 없었지만...
그리고, 안좋은 점은 동네친구가 없다는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