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동안 월세였는데 이번엔 전세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전세금으로 여름에 저희가 살고있는데 텍사스에 집을 살려고 했는데 도저히 살 수 없어서 아파트 일년 더 연장하고 내년에 여름에 다시 살려고 합니다. 대신 남부에 30만불 투자집을 먼저 샀습니다.
지금 십만불정도가 남았는데
1) 남편은 지금이라도 텍사스에 20년된 40만불 집을 사서 렌트를 주고 , 내년에 우리가 못 들어가더라도 먼저 사자라고 얘기하네요. 딸아이가 3학년인데 아이 학군 상관없이 다른 주변이라도 사서 렌트주는 것이 우리에게 남는 것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일년동안 돈을 통장에 넣으두면 더 손해라고 하고,
2) 저는 내년에 우리가 들어갈 집을 사고싶고,, 남편의 말대로 하면 우린 계속 아파트 살아야 하는데 어느쪽이 더 이득이 날까요?
남편말도 맞는거 같은데 조언 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