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연봉 9만5천이고, 지금직장이 13년 장기근속했어요. 저는 작년에 출산하면서 육아문제로 퇴직을 했어요.
둘다 크레딧은 750-800사이이고, 크리딧카드는 매달 제로 발란스를 만들고 있어요.
남편이 제작년에 새차를 구매하면서 ㅠㅠ 자동차 monthly payment이 매달 500불 나갑니다.
이외 빚이라 할만한것은 없어요. 변두리 작은 타운홈 (35만) 지금 팔게됐고, 직장근처 이사할 집을 보고 있는데
버짓은 40만 정도였는데.. 하 지난 주말에 운명의 타운홈을 맞딱들이고 말았네요.. ㅠㅠ 52만정도에요.
보통 남편이 무덤덤한 편인데 이번에는 남편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해요. 문제는 저희가 다운페이할 돈이 5만불
정도로 많지가 않아요. 남편은 론만 나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만큼 집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로케이션이며
학군도 투자가치로써도 좋다고하면서요. 아직 집을 여러번 더 볼 계획이지만 능력자 미씨님들께 여쭤보고싶어서요.
이정도면 론이 얼마나 나올지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저희가 코로나부부로서 사정상 어쩌다 아직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었어요. 문득 이런 질문이 생겨서요. 남편 이름으로 론을 받을건데, 혼인신고하면서 처와 자식이 있는
상태가 론이 더 잘나오는것인지 싱글인 상태에서 더 잘 나오는것인지, 이런것과 몰게는 무관한 것인지 등이요.
제 개인적 생각은 왠지 싱글일때 지출면에서 론받기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초초초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댓들 주시는 분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