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가 그렇게 당한게
불과 5년 전이라는 거에요.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17년 전이 아니라 불과 5년 전이다.
조국이 당한게 작년이고
윤미향이 지금 그 일을 겪고있고
그리고 저는 윤미향 당선자 건이 지나가면
또 누군가를 타켓으로 삼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 이제 국회에서 이길 방법이 없잖아.
지자체에서 이길 방법이 없잖아.
청와대도 자기 것이 아니야.
진보인사들 개개를 공격하는 건
언론은 저 쪽으로 확 기울어져 있잖아.
그리고 진보진영의 매체들이
"이것은 큰 그림으로 볼 때 작전이야" 그러면서 막아서나?
안하잖아 절대.
그렇게 작업하기가 좋은 거에요, 여전히.
저 쪽 동네 언론들이
한 뜻으로 앞잡이가 되어서 하잖아.
한명숙 총리 보낼 때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사 보세요.
100% 돈 받은 사람으로 엄청나게 쏟아냈어, 한명숙 보내기 위해서.
지금 이 비망록이 나오고
그 때 동원됐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이제야 비로소 공작을 했나보다' 라고 하는거지
5년 전에는 하나같이 다 돈을 받았다고 했어요.
돈을 받지 않았다고 외쳤던 사람은
저하고 주진우밖에 없었어, 진짜로.
그렇게 감쪽같이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왜? 언론은 그대로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된다.
끝나지 않은 싸움 영역이 있어요.
-김어준, 다스뵈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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