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시편 151편: 우리의 참 구주요, 참 신은 오직 이만희이니라
상태바
시편 151편: 우리의 참 구주요, 참 신은 오직 이만희이니라
  • 딴지 USA
  • 승인 2022.03.11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편 151편 >

여호와여 주께 부르짖는 자의 소리를 들으소서.

이 아침에 주의 진노가 이 땅에 임하였음이여.

돈과 권력을 탐하는 교회들에 임하였음이여.

바알과 아세라를 구분하지 못하는 천만 성도가

갈멜산에서 엘리야를 무릎 꿇렸나이다.

천만 성도가 삼십만 신천지 앞에 무릎 꿇었나이다.

신천지가 나라를 삼켰나이다.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크게 웃는 소리가 들리나이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어디 있느냐 하나이다.

조롱의 소리가 온 나라에 가득하나이다.

하나님도 없고, 예수도 없고 오직 교회만 있도소이다.

목사들은 각기 제 소견대로 행하여

바알에게 절하듯 신천지에게 표를 주었나이다.

양 같은 성도들을 우상의 아가리에 던져 넣고

술 취한 듯 즐거이 소리 지르나이다.

이 아침에 주의 진노가 교회들에 임하였음이여.

원수들이 여호와를 희롱하는 소리가 들리나이다.

너희 신이 어디 있느냐,

우리의 참 구주요, 참 신은 오직 이만희이니라.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출처가기

By 김선주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