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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인데 왜 청일점? 이건 거의 여고(?)생활! [어쩌다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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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인데 왜 청일점? 이건 거의 여고(?)생활! [어쩌다 여고]
  • 딴지 USA
  • 승인 2022.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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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 쑥쑥 자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바로 ☆훈★남☆이 되는 거다!!

남녀공학의 청일점 선오의 스펙타클한 여고(?)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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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고>의 남자주인공 ‘선오’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가 다니는 학교는 원래 여학생만 다니는 학교였는데,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게 되었다. 전교에서 남자 입학생은 ‘선오’ 한 명뿐이었다. 사람들은 청일점이라 ‘선오’를 부러워하겠지만…. 가끔 ‘선오’가 신기해서 종종 쳐다보는 경우는 있어도, 아마 ‘선오’를 남자로 느끼는 애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오’의 키는 겨우 '155c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남자 아이 치고는 평균에 못미치는 '선오'의 키였다. '선오'의 키는 여학생들보다도 작은 키였다. 키가 작다는 이유로 ‘선오’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이성이 아니라 동성 친구 취급을 받고, 남자…라고 관심을 받거나 그런 것 하나 없이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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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서 하나 뿐이 남학생이라서 인기가 많기는커녕 ‘선오’는 여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특히 그를 괴롭히는 여학생은 ‘진주’였다. ‘진주’는 '선오'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인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은 ‘선오’를 괘씸하게 생각해 더욱 괴롭히고,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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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우’의 반에 새로운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었다. 전학생은 바로 남학생은 아니지만, 예쁜 여학생인 ‘유정’이었다. ‘유정’을 보자 마자 ‘선오’의 표정이 이상하게 바뀌었다. 왜냐하면 같은 유치원을 나온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유치원 시절 ‘유정’은 ‘선오’가 맞고 있을 때 마다 항상 구해주던 그런 친구였다. 학교에서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유정'이 부담스러운 '선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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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이 되었다.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해서 학교에 간 ‘선오’는 많은 것이 변했었다. 바로 방학 동안에  ‘키’가 크게 되고, 훈남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선오’를 무시하던 눈길들은 ‘선오’에게 반하게 되는데… 훈남으로 변한 ‘선오’의 스펙타클한 학교 생활이 기대되는 웹툰. 바로 <어쩌다 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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