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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스크로 오픈과 진행 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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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이널 워크쓰루(Final Walkthrough)와 융자 서류(Loan Doc)
10. 소유권 등기(Ownership Recording)와 에스크로 클로징(Escrow Closing)
11. 인테리어(Interior) 공사
12. 미국에서 이사하기(Moving), 절차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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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ign="absmiddle" alt="" border="0" id="belongs_photo_4263909" src="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0/6/29/4263909/article.jpg/dims/optimize" /></p> <p>배우 김세아가 '밥먹다'에 출연해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p> <p><br /> 2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는 김세아가 5년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아와 수년 만에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br /> </p> <p>지난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약 5년 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당시 김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벌였었다.<br /> </p> <p>먼저 김세아는 "그간 5년 정도 쉬었다. 애들한테만 집중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와서 내 목소리도 좀 내고 검색어(스캔들 꼬리표)도 좀 떼고 싶다. 아이들에게 멋있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br /> </p> <p>스캔들 얘기가 나오자, 김세아는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스캔들이 연예인 생활에 너무 많이 치명타였다"고 말했다.<br /> </p> <p>이어 스캔들의 전말도 공개했다. 김세아는 "소송이 있었고 1년 반 정도 이어졌다. 너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어떤 분들이 이혼을 하면서 이혼을 저 때문에 한다고 뉴스에 냈다. 이게 갑자기 다시 얘기하려니까 심장이 막 터질 것 같다. 그래서 피소됐고 언론에 굉장히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br /> </p> <p>김세아는 "불과 5년 전 일이다. 결혼 생활 하고 있을 때였다. 발단은 그 가정에서 (남자가) 뱀피 가방 사업을 한다고 해서 도와줄 수 있냐더라. 근데 사업이 무산이 됐다. 어느 날 본부장이 연락이 와서 실례를 했다고 사과하더라. '뭐라도 도와주고 싶다' 해서 아동 사업 얘기를 했다. 그 일을 하려고 했다. 두 달 동안 일했다. 500만 원씩 두 번을 월급 받고 그 스캔들이 났다. 법인 카드를 받아본 적도 없고, 그때는 뒤통수를 세게 쳐서 맞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p> <p><img align="absmiddle" alt="" border="0" id="belongs_photo_4263910" src="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0/6/29/4263910/article.jpg/dims/optimize" /></p> <p>김세아는 "법원에 증거 자료로 소명하고 조정으로 잘 마무리가 됐다"고 알리면서 "지금 와서 뭐 이렇다 저렇다 따지지 않고 그냥 공인으로서 제가 다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구설수 오른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 말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br /> </p> <p>심경 고백도 했다. 그는 "사실 되게 많이 아프고 힘들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눈을 뜨면 오늘이 왔구나, 밤이 되면 밤이구나,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다.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거의 바닥에 붙어서 지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다. 아이들이 있으니까 힘을 내야지 싶으면서도 결국 내 싸움이다 보니까 그게 너무 혼자서 싸우기가 힘들더라"고 털어놨다.<br /> </p> <p>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고. 김세아는 "나쁜 생각을 했었다. 아파트 고층에 살아서. 근데 잘 지나갈 수 있었던 게 다 아이들 때문이다. 엄마가 힘든 거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더 밝게 말하고 그랬다"고 말했다.<br /> </p> <p>이어 "평소처럼 아이들을 씻기는데 둘째 아이가 '엄마 죽지 마' 하는 거다. 7~8살 때였다. 사실 그날은 정말 죽고 싶었던 날이었다. 진짜 오늘은 죽어야겠다, 내가 왜 살지 했었다. '정말 그만할 거야' 생각한 날인데 아들이 그 말을 해서 너무 놀랐다"며 "엄마가 왜 죽냐고 말하고 얼른 재웠다. 그랬더니 어둠 속에서 아들이 또 '엄마 세상에서 최고야' 하더라. 내가 너무 잘못했고 미안했다. 나 때문에 일어난 일들인데 그래서 더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br /> </p> <p> </p> <p>출저: news1.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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