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학부모님께 조언을 구해요. 저희 아이는 아주 무난한 (뛰어나지 않은) 초등학생이에요.
여러가지 시켜봐도 뭐하나 뛰어나게 잘하는게 없네요. 물론 아직 어리고 크게 걱정할만큼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요, 왠지 다른집들과 비교하면 속상한 이마음... 아시려나요?
기프티드도 아니고 예체능에 소질도 없고... 엄마 욕심에 아이에게 맞는 엑티비티 또는 취미( 그리하여 특기가 될수 있는)무언가를 찾아주고 싶어요.
굳이 따지자면 아이는 문과쪽 이에요. 이과 머리라면 메스 올림피아드, 코딩, 레고 리그, 체스 등등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문과 성향 아이는 도대체 뭘 시켜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육아와 교육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