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도의상 나무 주인이 치워주면 고마운건데 일단 내 집으로 넘어온 건 내가 처리하는게 맞는 주가 많을 거예요. 나뭇가지 넘어온 것도 내가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잖아요. 그것처럼 쓰러진 나무도 내가 치우는게... 그 나무가 죽어 있었다거나 해서 위험한 경우에 미리 그 집에 조치를 취하도록 얘기했는데도 그 집에서 안 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거라면 나무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나무 주인이 치워줄 의무는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