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홀푸즈 올개닉 롤드 오트 사서 집에서 직접 갈아서 먹였어요.. 좀 고생스럽긴 해도 안심할수 있어서요. 밥 아저씨
올개닉 오트밀이었어요. 파란 봉지였고요.. 아주아주 잘게 여러번 갈아서 모유에 개어서 먹이고, 분유에 살짝 개어 먹이
기도 하고.. 나중에 급할땐 뜨거운 물에 부어서 아기 치즈 올려서 먹이기도 했어요. 아고 삼년전이네요
음 저도 저희 아이 이유식 준비할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보니
미국에서 파는 아기용 이유식용으로 나온 오트밀들은 다 철분이 강화된 오트밀들이었어요. 어른들 먹는 롤드오트밀들
은 그렇게 철분 함량이 많진 않더라고요. 미국 아기들은 오트밀이유식으로 철분을 많이 섭취 하기 때문에 한국 이유식
처럼 소고기를 매일 챙겨 주실게 아니라면 이유식용으로 나온 애기브랜드중에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미국은 유독 다른나라에 비해 아가들 철분섭취를 강조 하더라고요.그래서 분유에도 철분함량이 꽤 높고요. 아이용 오트
밀가루에 철분 팍팍이었어요.
올개닉 오트밀이었어요. 파란 봉지였고요.. 아주아주 잘게 여러번 갈아서 모유에 개어서 먹이고, 분유에 살짝 개어 먹이
기도 하고.. 나중에 급할땐 뜨거운 물에 부어서 아기 치즈 올려서 먹이기도 했어요. 아고 삼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