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너뷰티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대표적인 것은 비거너리 식물성 콜라겐 3270mg(샤인머스캣). 비릿하던 콜라겐맛을 상큼한 샤인머스캣맛의 젤리로 만들어 피부 미용과 건강을 모두 책임진다. 실제로 기존에 있던 비거너리 식물성 콜라겐에 비해 샤인머스캣맛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높다는 후문. 그 외에 복숭아, 베리 등 다양한 과일맛을 함유한 멀티 비타민이나 체지방 감소 서플리먼트도 인기가 높다. 맛있는 이너뷰티가 유행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결국 맛있어야 손이 가기 때문. 일상에서 매일 기분 좋게 섭취하려면 맛까지 좋아야 한다는 논리. 여기, 맛으로 무장한 이너뷰티 아이템만 모았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예뻐지자.
1 티퍼런스 시그니처 퍼플티 녹차보다 안토시아닌이 훨씬 풍부한 퍼플티에 달콤한 블랙고지베리를 더한 티. 나른한 오후에 커피 대신 마시면 안토시아닌을 충전할 수 있다. 5.4g×12개입 2만7000원.
2 릴크리터스 꾸미바이트 비타민 젤리 형태로 되어 있어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섭취하는 비타민 영양제. 다양한 과일맛인 데다 컬러도 알록달록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2.25g×70구미 1만5000원.
3 바니스뉴욕 뷰티 데일리 에너지 부스트 하루를 힘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 18가지를 담은 에너지 부스트. 특히 부스트 이뮤니티는 프리미엄 과즙이 믹스된 적당히 건강한 맛이라 먹기 수월하다. 7개입 3만8000원.
4 비거너리 식물성 콜라겐 3270mg(샤인머스캣) 유기농 히비스커스를 함유한 100% 리얼 비건 식물성 콜라겐 젤리. 탱글한 젤리 식감과 달콤한 샤인머스캣 맛을 자랑하며, 냉장보관해 먹으면 더 맛있다. 20g*14포 7만원, 20g*7포 3만5000원.
5 티르티르 퍼펙트 물광 콜라겐 국내 1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피쉬콜라겐펩타이드 3270mg을 한 병에 담은 콜라겐. 레몬과 석류를 함유한 새콤달콤 요구르트 맛이 특징이다. 280ml(20ml×14병) 5만3000원.
6 딥트 3일 피치맛 번 자기 전에 달콤한 복숭아맛 캡슐을 1알씩 섭취하기만 해도 체지방이 감소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1일 권장량까지 채워주는 똑똑한 아이템. 30정(30일분) 3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