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결혼 전에 제가 이층 짜리 타운 홈을 샀어요 1500 sq. 2003년에 지어졌고. 아래층에 차 한대 들어갈 가라지, 거실, 부엌, 손님 화장실 있고 이층에 작은 거실 (서재 비슷하게 재택 근무용), 방 두개, 풀 베스 두개요. 집은 들어올때 마루, 부엌, 화장실 싱크 다 없데이트 되었고. 제가 2019년에 이사 오면서 일일이 제 손으로 벽에 버튼들 콘서트 플러그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 바꿨고. 첫 집이라 등도 브랜드 있는 모던 디자인으로 하나하나 다 바꾸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바닥도 대리석으로 바꾸고.
조지아 아틀란타에서 가까운 곳이고 30년 모지기로 한달에 1105불 $155 HOA 조금 안되게 나가고 렌트 주면 2000불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가라지 도어 바꾸고 $1300 이번에 가라지 바닥 에폭시 하면서 $1300 들었는데. 집이 오래 되서 HVAC 이랑 지붕 등등 바꿔야 할 수도 있는데. 이걸 감안하고 렌트로 돌리는게 좋을 지 파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살 때 5 % 다운하고 182K 였고 지금 팔면 280k 에 팔 수 있을 듯 하는데 파는게 좋을까요? 중간에 10K 더 내고 PMI는 없어요.
결혼하고 이번에 집을 샀는데 지금 타운 홈을 안 팔아도 그냥 저냥 지내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하우스 마켓 크레쉬 오기전에 타운 홈을 지금 팔자고 자기 말은 왜 안 듣느냐고 난리에요. 저나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렌트 주는데 좋다는 생각인데 남편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완전 섭섭해 난리에요.
남편은 렌트 해본적이 없어서...문제 생기면 어떨까 하는 고민에 테넌트가 몇달 월세 안 내면 어떻하냐고…
오래된 타운 홈이라 지붕 HVAC 갈기 전에 파는게 좋을까요?
지금 저희가 이년 정도 있다가는 캘리로 완전이 이사가야해서 지금 새로 산 집도 렌트로 돌릴 계획이고든요 그래서 남편은 집 두개를 렌트로 돌리다 월세 빵꾸가 나던지 등등을 걱정해요. 남편 직업이 캘리 쿠퍼티노에 일주일에 이틀 정도 내년 오월 부터 나가야 해서 처음 일 년에서 일년 반은 집에 방하나만 캘리에 렌트하고 조지아 집으로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요. 전 직업이 조지아에 있어요. 어차피 우리 사정에 쿠퍼티노나 샌호세 같은데 집 못 사니 우선 애 나오는 시기 감안해서 조지아에 집을 산거에요.
글을보면 너무 복잡하고 많은것들을 벌려서 하시는것 같네요 심플하게 하시고 남편분 애기도 잘따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