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같은 주 내에서 다른 카운티로 이사가요. 30분 거리에요. 그 전엔 타주에서 이사오며 아이가 반에서 제일 어린아이가 되었어요. 전에 살던 주에서는 컷오프가 1월이었고 여기 와보니 10월이 네요. 아이가 제일 어려서 마음에 계속 걸리다가 이번에 다른 카운티로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고 싶어서요. 남자아이고 아직 어려요. 초등이에요. 검색해보니 사립 보내면 된다는데.. 공립에서는 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내년 5월까지 집에 홈스쿨링 하다가 8월말에 나이에 맞춰 제대로 보내고 싶어요.. 한국에 잠시 반년이라도 갔다오면 다시 나이에 맞춰 배정받지 않을까 싶어 한국행을 결심한 적도 있을 정도에요. 12월생 남자아이. 뭐든 느리고 어린애 같은 초등아이입니다. 도와주세요.
아예 생년월일로 딱 자르는 디스트릭이면 답 없고요
짧없이 생년월로 하는 학교면 한국을 가든 홈스쿨을 하든 제학년으로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