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콕한지 일년이 다가오네요. 임신기간이라 더 조심했거든요. 워낙 안전에 예민해서 사람들도 아무도 실내에서 안만나고 마스크 착용후 야외에서만 만납니다 (친척 &시부모님 포함) 저도 점점 한계가 오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안전우선이니 답답함을 참아보고 있어요 공원산책하면서요 ㅠ (매일 한시간씩 뛰고 걸어요 ㅠ) 이제 날이 추워지니 공원도 못나가고 아파트에서 집콕밖에 못하는데 ㅠ 7개월 아기 마스크도 못끼우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이제 겨울인데 어찌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해서요 ㅜ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집콕이 답이겠죠 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