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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교육
7개월 코로나로 답답
 회원_133895
 2020-12-01 03:10:46  |   조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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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콕한지 일년이 다가오네요. 임신기간이라 더 조심했거든요. 워낙 안전에 예민해서 사람들도 아무도 실내에서 안만나고 마스크 착용후 야외에서만 만납니다 (친척 &시부모님 포함) 저도 점점 한계가 오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안전우선이니 답답함을 참아보고 있어요 공원산책하면서요 ㅠ (매일 한시간씩 뛰고 걸어요 ㅠ) 이제 날이 추워지니 공원도 못나가고 아파트에서 집콕밖에 못하는데 ㅠ 7개월 아기 마스크도 못끼우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이제 겨울인데 어찌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해서요 ㅜ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집콕이 답이겠죠 ㅜ

2020-12-01 0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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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860765 2020-12-01 03:10:50
저도 실외활동 아니면 안하거든요. 그랬더니 11월부터는 정말 집콕이네요. 이제 점점 더 추워져 갈곳도 할것도
없어요.

회원_116072 2020-12-01 03:10:55
아기 있는데 마스크 쓰는 연습 시키고 있어요... 만에하나 필요할까봐서... 여태껏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갈때 그냥
갔었는데 오늘 주사 맞을때는 천 마스크 씌우고 가려고요...사람 많은덴 절대 안가고 산책 정도는 매일 하는게 아
이나 엄마나 정신 건강에 조을것 같아요... 추우면 무장 하면 되지요 아이들은 매일 나가줘야되요 추운 날씨 비오
는 날씨 눈오는 날씨 다 나가도 되요

회원_593199 2020-12-01 03:11:00
산책이라고 하세요 아이 유모차에 앉혀서 레인커버 씌우고 산책하세요 아무래도 아이는 마스크를 못하니까 레
인 커버가 도움이 되요 마침(?) 겨울이니 춥기도 하고 엄마 정신건강을 위해 조금씩 움직이시는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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