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스패니쉬 온라인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시간이고.. 선생님이 파일 보내주시면 프린터해서 보면서 줌으로 수업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잘한다며..칭찬해주시는데.. 일주일에 딱 한 시간~ 예습도, 복습도 없습니다. 저렇게 해서 무슨 언어가 습득이 되나 걱정도 되고..돈 아깝기도 한데.. 아들은 또 계속하고 싶어합니다. 이왕하는거...최소 어느정도는 예습이든, 복습이든 공부를 좀 했으면 하는데.. 괜한 걱정인가요? 그냥 잘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만 믿고 있기도 좀 그렇고..ㅠㅠ
야 하더라고요.
전 오늘 아이의 스패니쉬 튜터한테 워크북 리스트와 팟캐스트 추천 해달라고 했어요. 시켜야죠, 뭐..
(그나마 아이가 한다고 하는거 보니 튜터와 잘 맞는 것 같네요. 튜터도 합 안맞으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