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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진실의 반격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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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진실의 반격은 지금부터!】
  • 딴지 USA
  • 승인 2019.11.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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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진실의 반격은 지금부터!】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언론과 검찰이 아무리 조작질로 왜곡하고 선동질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해도 진실은 결코 파묻을 수 없다.

노무현의 죽음과 세월호참사 그리고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이 변했다. 예전처럼 언론과 검찰의 조작질에 레밍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는 그런 국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젠 더 이상 쉽게 속지 않는다. 조작된 뉴스에 순간적으로 현혹되어 민심이 잠시 출렁일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은 결국 사필귀정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다. 거짓은 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

진실은 공소시효도 없고, 사냥감을 정해 놓고 하는 압수수색이나 표적수사 따위는 필요없다. 진실은 그 자체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조국 장관임명이 진짜 잘못된 것이었으면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 쳐야 정상이다.

조국 같은 이중인격자에 파렴치범에 <가족범죄단> 수괴를 법무장관으로 기용하고 빗발치는 분노에 결국 낙마를 했는데, 그 인사 실책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라면 지지율은 시궁창에 처박혀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상황은 거꾸로 가고 있다. 소란이 가라 앉으면서 국민들이 이번 사태의 진실을 차분히 돌아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땐
#조국은_무고한_의인이고 그 #가족은_인질극의_피해자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0월 3주차 조사에서 9%포인트까지 좁혀졌다가 지난주 조사에서 11%포인트로 확대된 데 이어 금주 조사에선 17%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한국갤럽 측은 "이번 주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도 격차는 조국 전 정관 후보 취임 전인 9월 첫째 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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