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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준호♥김지민 커플, 120억 모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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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준호♥김지민 커플, 120억 모았다더라"
  • 딴지 USA
  • 승인 2023.06.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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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 김지민 커플에 관한 거짓 루머(뜬소문)를 생성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시청률 상승을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시청률의 여왕 장윤정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경완이 선물 하나 사 왔다"며 위스키를 건넸다. 장윤정은 김준호, 김지민 연애가 '돌싱포맨' 시청률에 도움이 되지 않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내 공개 연애로 시청률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김준호는 너무 전략적으로 연애했다. (얘네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커플이다. 벌써 120억원 모았다더라"고 거짓 루머를 생성했다.

이에 김준호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라. 기사 난다"고 했고, 이상민은 "쟤 발 각질을 내가 밀어줬다. 각질 케어 광고를 찍었는데 지민이랑 둘이 하더라. 상민이 형이랑 찍어야 한다고 하는 게 맞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이건 좀 그렇다. 지분이 있는데"라고 했고, 김준호는 "각질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곧 김준호의 계약 조항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돌싱포맨 화제성을 위해 김지민과 이별한다'는 조항을 읊었고, 탁재훈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지민이와 헤어질 생각 없다. 마지막 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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