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jail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이 저항과 충돌 속에 부상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파행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무사히 무탈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합니다. 쟤네들은 공권력이 단호하게 나오면 꼼짝 못하는 애들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그들의 수괴 빤스를 샘플케이스 삼아 공공의 위엄을 보여줘야 합니다. 즉각적 보석취소, 중형 선고에다 죽어서 얻게 될 장례식 조의금 몽땅 털어도 갚기 힘들 배보상 비용 청구까지... 세상 모르고 까불다가는 어떤 꼴을 당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평화나무는 사랑jail교회 주변에 있다는 이유로 고통과 손실을 보신 상인분들의 심부름을 담당하는 '빤스 손배소송단'을 구성해 법적 소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모르긴 해도 빤스일당을 가장 아프게 할 것은 돈일 것입니다. 주변 상인분들의 피눈물이 얼마나 비싼지 빤스에게 똑똑히 일깨워주겠습니다.
빤스 측근들은 하여간 이것만 알면 됩니다. "평화나무는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