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렌트를 하려고 하는데요
주변 시세와 비슷한 가격이에요
다만 렌트하려는 집이 새로 깔은 카펫이고 페인트 다시 칠했어요
전 태넌트가 11년 살고 돈 안내고 이사나간 집이라 공사를 다시했다고 했어요
렌트비를 조정해줄 수 있냐고 물어봣더니 한달에 100불 깍아주겠대요
대신 시큐리트 디파짓을 1500불을 더 하라고 하는데요
100불 깍아주는 대신 디파짓을 더 받겠다는것은 나중에 그걸 안돌려주려고 하는걸까요?
저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어서요
렌트비를 깍아본 적은 없고 시큐리트 디파짓을 못 돌려받은 적도 없어요
두번 이사동안 모두 3년 이상 살아서 청소비도 안빼고 다 돌려받았었어요
나올때는 항상 청소 깨끗하게 하고 나왔고요
렌트 가격은 질로에서 본봐로 100불 깍아준 가격이 질로 rent zestimate 가격이에요
1500불, 불안한거보다 더 내는 게 낫지 않을까요?
11년동안에 살게했으면 무던한 주인인건 맞는데, 아마도 전 세입자에게 당한게 있어서 그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