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USCIS)은 최종 규칙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이민 신청에 대해 상당한 수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016년 이후 첫 번째 주요 수수료 조정을 의미하며 기관의 운영 및 재정적 문제를 해결합니다. 새로운 가격은 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즉, 이 날짜 이후 소인이 찍힌 모든 신청서에는 더 높은 새로운 비용이 청구됩니다.

이러한 증가는 특히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카테고리 중 가족 기반 이민 신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기사에서는 새로운 신청 비용, 일정 및 예비 신청자의 높은 수수료를 피하기 위한 전략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결혼 영주권을 포함하여 가족 재결합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양식 I-130(친족 초청 청원)은 종이 제출의 경우 $675, 온라인 제출의 경우 $625로 26% 인상됩니다.

약혼자를 미국으로 데려오려는 개인에게 필수적인 양식 I-129F(외국인 약혼자 청원서)가 $535에서 $675(26%)로 인상됩니다.

영주권이나 영주권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양식 I-485(영주권 등록 또는 상태 조정 신청서)도 독립형 신청에 대해 18% 인상됩니다($1,225에서 $1,440).

그러나 신분 조정 절차, 고용 허가, 사전 가석방 내에서 공식적으로 무료로 신청하는 두 가지 신청에는 각각 $260와 $630의 추가 비용이 듭니다.

아래 차트에는 예상되는 이민 혜택과 관련 신청 수수료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가족기반 수수료 변경

영주권, 약혼자 비자 및 대부분의 이민 신청에 대한 향후 정부 수수료 인상 이해

고용 기반 수수료 변경

가족 기반 이민 외에도 취업 비자 카테고리 및 취업 기반 영주권도 4월 1일부터 비용이 급등할 예정입니다. 취업 비자 소지자이거나 외국인 근로자를 후원하는 미국 고용주인 경우 다음 중 일부를 확인하세요. USCIS의 새로운 수수료 구조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류 제출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USCIS는 주로 수수료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연방 기관 중에서 독특합니다. 즉, 예산이 세금이나 의회가 아닌 신청 수수료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이 자립형 모델은 기관의 기능에 있어 주기적인 수수료 개정을 매우 중요하게 만듭니다.

2016년부터 USCIS의 수수료 구조는 운영 비용을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 신청이 크게 감소하고 이로 인해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게다가, 기관에서는 점점 늘어나는 신청을 처리하고 좋은 고객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9일, 이민자 단체와 고용주 단체는 USCIS 수수료 인상이 2024년 4월 1일부터 발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미국 지방 법원 제10순회 법원에 제출된 임시 금지 명령 신청으로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수수료 인상은 사전 통지 없이 발표되고 미국 영주권을 원하는 특정 고용주와 외국인 투자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로서는 미국 지방법원 판사가 예비 금지명령 신청을 승인하지 않는 한 새로운 USCIS 수수료는 4월 1일부터 유효합니다. 추가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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