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죠지아 아틀란타이고 엊그제 레드핀 리얼터가 저희 집으로 와서 인터뷰 했어요. (레드핀 통해서 할 경우 1.5% 셀러 커미션이라..)
지난 3년간의 리포트를 같이 확인하는데 1,2월까지는 집값이 떨어졌다가 봄이되는 3월부터는 서서히 올라가더라고요.
이사철인 5,6월까지 집값이 계속 오르다가 7,8월부터는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겨울동안, 특히 1,2월이 마켓이 젤 안좋았어요.
지난 3년 레드핀 자체 리서치 그래프 결과입니다.
저희집은 90만 이상되는 집인데 지난2월과 3월사이 오른 차이가 1.5k 나 됩니다.
저는 지금 집 내놓으려고 준비가 다 된 상태인데 이럴경우 5월까지 기다리는게 더 좋은 결정일까..싶네요.
다른 지역은 어떠신지?
여기 아틀란타만 이런지?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지금 마켓에 내놓는게 나을지.. 알수가 없군요.
참고로 현재 우리 단지안에서 집 매물로 나온게 단 한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