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이 학군이 안좋아요. 그래서 첫째는 사립 다니고 둘째는 아직 어려서 상관이 없는데 둘다 사립 보내긴 돈이 좀 낭비 스러운거 같아요. 방도 모자라서 어차피 이사는 해야하는데 지금 집은 이율이 너무 낮아서 팔기가 아깝고 먼쓸리 나가는 돈도 적어 부담이 없어요. 처음엔 그래도 팔고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내는거 세배는 나갈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결국 집값은 오를테니 학군 좋은곳으로 무리해서 가야할지 아니면 여기 렌트 주고 적당한 곳으로 이사가서 둘다 사립을 보낼지 대신 이집을 킵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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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렇게들 많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