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 시기가 돌아왔는데 2년전보다 전세시세가 많이 내려갔네요.
3억 정도 깎은 가격으로 재계약해달라고 하는데...
이경우에 있는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2억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1억은 도저히.. 안되서 이런경우 다들 어쩌냐 물었더니 세입자에게 대출받은걸로 하고 월 40씩 이자도 쳐준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아파트 이제 정리할때인가 싶기도 하고..양도세 많아서 계속 보유할려고 했는데 이제 전세시세도 내려서 쉽지 않네요.
고견 있으신 분들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