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좀 넓히고 싶어서 다운페이를 모았어요.
맘에 드는 새집이 하나 나왔어요. 구조나 뒷마당이나 맘에 드네요.. 제 예상 사이즈보다 조금 큰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맘에 들어요.
현재 30%정도 다운은 할수 있는데 이자가 비싸네요.
1,000,000불 짜리 집이라치면, 30만 다운하고 70만 론을 받아야하는데..월페이먼트 내는건 현재 문제는 없지만
부담스럽긴하더라구요..
제가 고민이 되는데..
1. 이렇게 론 받아서 가기(30년말고 15년으로 해서 이자 줄이기.)
2. 현재 사는집은 렌트놓을 생각인데(이율 3%, 모기지 19만불 남음. 3천불 렌트비 예상)
그냥 이집을 팔고 새집에 돈을 더 넣는다.
3. 주식계좌에 돈이 60만불정도 있어요. 엔비디아가 비중이 높아요.
지금 많이 올라서 수익율이 좋은데, 이것을 정리해서 집에 많이 다운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