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팔아야해서 내놨는데 이율이 높아 그런지 잘 안나가는 와중에
투자목적으로 집을 사는 사람이 왔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기지를 가져가고(제가 코로나때 집을사서 이율이 낮아요)
차액은 현금으로 준다고 합니다.
리얼터가 이 방법의 단점은 리스크가 있는데 말이 바이어가 제 모기지를 가져가는것이지 제 이름이 같이 올라가있기때문에
바이어가 향후 모기지를 안내면 제 크레딧에도 문제가 생기고 또 그 모기지를 제가 내야한다네요.
처음 집을 팔아보는거라.. 이 방식도 생소하고 그래서 또 겁도나고 걱정도 되네요..
혹시 이런방식으로 집을 사고팔아보신분이 계시거나 잘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