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유언에 따라 두 형제가 반반씩 배분 하려고 해요.
작년 6월 리얼터 통해서 listing price (asking price) 를 알아 봤어요.
그런데 서로의 사정으로 지연이 되었다가 현재 다시 얘기 중 이예요.
집은 마켓에 리스팅 하지 않을 거고 Sale "as is", cash 구매 인데요.
동생이 요구하는 가격은 작년 6월 리얼터가 말한 Listing price 의 절반 이예요. 아주 완고 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주는 property value 가 작년 보다 조금 내려간 상태 인데다가
리얼터 없이 진행 하는건데, 리스팅 가격의 절반을 주면 왠지 동생한테 브로커 피를 주는 기분 이예요.
1/2 Listing price - 1/2 broker fee (5%) 이게 공평 할까요?
어떻게 가격 딜을 해야 공평 할까요? 브래인 회전 빠른 미씨님 도와 주세요.
(리스팅해서 팔린후 반반씩 나누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이긴 한데 집 명의가 동생이름 되어 있어요.
나중에 못 받을 확율이 있어 싫어도 구매 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