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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공평한 집값.
 회원_255086
 2024-02-02 03:24:30  |   조회: 105
첨부파일 : -
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유언에 따라 두 형제가 반반씩 배분 하려고 해요. 
작년 6월 리얼터 통해서 listing price (asking price) 를 알아 봤어요.  
그런데 서로의 사정으로 지연이 되었다가 현재 다시 얘기 중 이예요.
 
집은 마켓에 리스팅 하지 않을 거고 Sale "as is",   cash 구매 인데요.
동생이 요구하는 가격은 작년 6월 리얼터가 말한 Listing price 의 절반 이예요.  아주 완고 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주는 property value 가 작년 보다 조금 내려간 상태 인데다가
리얼터 없이 진행 하는건데,  리스팅 가격의 절반을 주면 왠지 동생한테 브로커 피를 주는 기분 이예요.
 
1/2 Listing price - 1/2 broker fee (5%) 이게 공평 할까요?
 
어떻게 가격 딜을 해야 공평 할까요?   브래인 회전 빠른 미씨님 도와 주세요.
 
(리스팅해서 팔린후 반반씩 나누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이긴 한데 집 명의가 동생이름 되어 있어요.
나중에 못 받을 확율이 있어 싫어도 구매 하려고 해요)
2024-02-02 03:24:30
47.148.105.127

회원_140084 2024-02-02 03:24:37
리얼터가 제시한 가격 말고 appraiser 를 고용해서 제대로 감정을 받으세요

회원_528265 2024-02-02 03:24:43
동생이름으로 되어있다면 그냥 동생이 원하는대로 해줄거같아요.
혹시라도 몇만불 아끼려다 동생이 딴마음먹음 어쩌려구요. (솔직히 빨리 해결보는게 원글님께 제일 이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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