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3번이나 겪은 일인데요, 뉴저지구요.
보고온 타운 하우스가 마음에 들어서 오퍼를 넣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리스팅 에이전트가 저희 에이전트한테 연락해서는 얼마쓸거냐고 묻더래요. 그래서 어, 넣으면 봐 그랬더니 얼마 이하면 넣지 말랬대요. 이미 멀티 받았고 좋은 가격과 조건이 있는데 얼마 이하면 니네 시간만 낭비하는거라면서... 그래서 안 넣었어요. 그런데 그 집은 아직under contract로 넘어가지도 않았고 쇼잉도 가능하대요.
다른 하나는 싱글 하우스, 그것도 지금 셀러가 너무 좋은 오퍼를 받아 이제 안 받으려하니 내일 오전까지 관심있으면 얼른 넣으라고 독촉해서 저희 에이전트가 넣었더니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고, 그냥 그 집은 그대로 마켓에 있어요. 저희 에이전트가 물어보니 전화는 계속 안받고 메세지도 답없고.
다른 하나는 아주 작은 2패밀리 하우스 인데, 위와 같아요.
높은 값 받고 싶어서 셀러 에이전트가 일부러들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