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 회사는 엘세군도에 있어요. 저희는 지금 한국이고 다음달에 미국으로 들어가요. 남편은 작은 아파트에 있어서 이제 집을 알아봐야 하거든요.
아이는 이번에 5살이 되어서 9월에 킨더에 들어가고요.
아이가 자폐여서 센터도 다녀야해요.
저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하고요.
여기서 보니 토렌스 90505/90503이 좋다고 해서(학군,한국커뮤니티) 쭈욱 보다가 어린아이가 있으면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파크나 플러튼,싸이프레스가 더 괜찮다는 글을 봐서요.
오렌지카운티로 가면 남편 회사랑 50분 정도 거리가 있고 하지만 재택이 위주라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고있어요. 또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구요.
저희는 어디로 가는게 괜찮을까요??
세리토스가 가장좋겠지만 구하기 힘들테고 그다음은 사이프레스 이곳은 세리토스보다는 구하기 쉽고 동네도 괜챃고요.
좀더 한국에서 바로와서 적응하기엔 얼바인그리고 플러튼과 부에나팍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