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인 아이가 있는데요. 아직은 이르지만 진로이야기를 해보니 메디컬 스쿨을 가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부부는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 아 정확히 어떤 루트를 가야하는지 현실적으로 학비가 어느정도로 드는지 잘 몰라요 지인은 자기 아는집은 컴칼 다니다가 프리메드로 트랜스퍼 했다는데 이것도 가능한건지 미국은 또 메디컬 스쿨도 많은것같은데 유명하지 않은 곳을 가도 의사생활을 하는데 불이익은 없나요? 아이는 지금까지는 성적은 좋은편이고 욕심도 있고 액티비티도 열심히하는편이긴 한데 최상위권에 천재 머리타고난 그런 스타일은 또 아니라 서요. 하이가서 똑똑한 아이들 만나면 성적이 어찌될지 장담할순 없을것 같구요.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려요
원봉사, 연구경험등을 합쳐서 의대에 지원하고 진학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 프리메드란 전공이 있는것은 아니고 의대
에 특화한 학교에 프리메드 특화된 전공이 있다고 보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따라서 전자의 경우 메디컬스쿨에 유리한
전공을 메디컬스큘 진학을 위해 하는것이죠. 예외로, 주마다 다르지만 몇몇 통합의대라고 학부에서 의대에 바로 진학하
게 한 주립대가 몇개 있어요. 통합의대이든, 대학원에 진학하는 매디컬스쿨이든, 유명한 의대이든 지역 주립의대이든
다 경쟁률은 치열합니다. 물론 유명의대들 경쟁률이 더 치열하긴 하지만요.
맹점은 대학에 프리메드하겠다고 진학해서 열심히 메디컬스쿨을 가기위해 공부하고 메디컬스쿨 지원했는데 진학이 안
된경우 (대부분이죠), 취업에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취업준비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메디컬스쿨 가겠다는 학생
들의 수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