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 오랜만에 맘에 드는 매물이 떠서 다음날인 어제 보고와서 오퍼 냈어요. 이미 다른 오퍼 두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는거 싫어서 오늘까지 결과 알려 달라고 했는데, 셀러 에이젼트가 (다른 오퍼 억셉 한다는 말 없이) 백업 오퍼 포지션 관심 있냐고 연락이 왔네요.
찾아 보니 백업 오퍼도 어니스트 머니 디파짓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데…
가능성도 낮은데, 그쪽 클로징까지 제 돈이 묶이는 건데… 할까요 말까요?
직장에서 좀 멀다는거 (20 마일) 말고는, 동네도 집도 맘에 들어요. 직장은 일주일 하루 출근해서 큰 문제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