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지만... 이제 unit 투자 공부하면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주식도 인덱스 위주로 하고 있구요.
살집있지만 작아서 렌트주고 더 큰집 이사가려 보고 있고( 아이들이 자꾸 커서 이젠 미룰수 없을 거 같아요), 이사한후 지금집 렌트로 돌려보며 공부하고 돈모아서 유닛투자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지역은 남캘리포니아이구요. 역시 자산 형성은 주식과 부동산을 동시네 돌려야하는 거 같아요. 40대만 늦다면 늦은나이지만 인생 90세까지 보면 어쩌면 이른 나이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혹.. 지역 불문 유닛... 4,8, 20, 또는 더 큰 아파트 컴플렉스 소유하고 운영하시는 분들.... 다른 미씨님들에게 정보와 용기를 주세요.
지역과 cash flow 이런것도 공유해주시면 어떨지요. 너무 일급비밀을 요구하는 걸까요?? 어려운점도 마구마구 공유해주세요.
지역도 공유해주세요!
올라서 돈 걱정은 없어요. 워낙 오래된 빌딩을 리스팅보다 5만불 낮게 (한달전에 팔린 같은 4유닛보다 8만불 낮게)
구입해서 지금까지는 모은돈으로 공사하고 리페어 하고 있어요. 제가 당장은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미래의 대한
투자라 너무 낙후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제 짧은 경험으로는 일단 캐시는 좀 안전하게 가지고 계셔야 해요. 테넌트가 돈을 안 낼수도 있고 워낙 큰 리페어를
해야 할수도 있고요. 저도 벌써 한번 이빅션을 했고 파이핑은 벌써 몇번 터져서 결국엔 파이프 다 갈았고요
이빅션이 4개월 정도 걸렸는데 이것도 운이 좋아 좀 빨랐던 거예요.
좋은점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ㅅ401, 소셜 이외에도 들어오는 돈이 있겠구나 싶어서 마음의 안정 정도?
세상에 공짜로 돈을 벌수는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는 정도? ㅋ~~. 정말 맘 고생도 있고 테넌트가 전화
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