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뉴저지에요
학군 좋고 동네가 너무 좋은 집을 오퍼를 넣고 엔스펙션을 하고 있는데
1.8 밀리언 집이라 저희 버젯에서 조금 무리하는 집이어서 좀 빠듯해요
남편은 이자율이 높아서 90 프로 다운 하고 10 프로 론 받자는데 10 프로 론 받는거로 집 고치고 가구 사고 들어가려면 너무 빠듯할거 같아요
인스펙션 하면서도 이거 저거 고칠게 너무 보여서 좀 타잇 할거 같은데
버젯을 좀 낮춰서 1.5-1.6 밀리언으로 가야 하는지 좀 무리를 해서라도 진행 해야 하는지 계속 고민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노베이션 된집을 원하지만 그 위치에 레노된 집은 무조건 2 밀리언 넘고 레노 된집들은 거의 위치가 안좋거나 플러드존이에요
하우스 구매 하신분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동네 좋고 학군좋은곳으로 가는게 나은결정일까요?( 하우스가 좀 오래된거 빼고는 레이아웃이 괜찮아요 ) 아님 디파짓 넣기전에 포기하고 좀 더 버젯 내려서 어느정도 이머전시 펀드 확보하는게 나을까요 첫 하우스 구매라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