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집 구매자가 되어 매우 설레고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두 집 사이에 고민중입니다.
A와 B 집 모두 비슷한 동네에 위치 하며 (서로 5분 운전 거리) 집 앞 디자인도 똑같고 사이즈도 같아요.
A집 $70,000 이 더 비싸고 대신 바닥, 천장, 윈도우 모두 새것으로 바로 이사가 가능한 상태이나 부엌부분은 가벽을 깨고 키친 아일랜드 테이블을 놓아야 합니다.
제 남편은 추가 비용 크게 없이 이층에 방 3개만 카페트이니 그 거 외에는 크게 당장 현금 지출이 없어서 이게 더 편할 것 같다고 하고 이 집은 참고로 40년전에 지어진 집입니다.
이 집은 집 겉 외벽을 포함해 겉에 보여지는 문도 다 새 페인트를 한 상태라 새 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집은 아이 학교와 더 가깝습니다.
B집 A집보다 $70,000 더 저렴하고 이층 공간이 제가 꿈에 그리던 높은 천장입니다.
A집보다 다운페이가 $20,000 절감됩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은 A집에 비해 $700정도 절약됩니다.
공사비용이 $20,000보다 더 나온다면 이 집을 고칠 수 없을 것 같아요.
여기도 부엌은 가벽을 깨야하는데
문제는 사진에 첨부한 것과 같이 창문, 바닥, 팝콘실링을 새로 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2500sq 이면 얼마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B집이 20년된 집으로 서류상으로 더 안정감이 들고요.
대신 창문, 바닥을 교체하고 팝콘실링을 없애고 집 앞 페이트칠을 다시 해야하는데 다운페이외에 비용이 더 다가고 현재 살고 있는 렌트집과 거리가 멀어서 공사하는 것을 살펴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파트에 아직 한달 노티스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 집은 스토어들이 가깝습니다.
A와 B 사이 어떤걸 선택하고 싶으세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B집 사진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