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이민 & 비자
‘드리머’ 수천명 미국 떠난다
 회원_755197
 2023-12-06 13:35:43  |   조회: 28
첨부이미지

DACA 법적공방 장기화로
체류 신분 불안한 인재들 타국서 정착 미래 도모

<한국일보 서한서 기자> =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을 떠나 타국에서 꿈을 펼치려는 드리머 인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최근 뉴욕 출신의 한인 홍은석씨 등 불안전한 미래 때문에 미국을 떠나는 DACA 수혜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주립대(SUNY) 빙햄튼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금융분야 전문가로 일했던 DACA 수혜자 홍은석씨는 29세의 나이에 2020년 스페인의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다. 2017년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DACA 폐지를 추진한 것이 홍씨가 스페인으로 떠난 이유였다.

 

 

출처가기

2023-12-06 13:35:43
47.148.105.12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민 & 비자 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