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쯤에 30만불 정도 생길 거 같아요. 현재 북가주에 거주하고 있고 빚이 1.5m 이 있어요, 집은 3년전에 구입했고요. 모기지 이자도 2.3 정도 되고요, 이 돈을 모기지 갚는 것이 좋을까요? 조금 더 돈을 모아서 몇 년 후에 세컨 하우스를 사는 것이 좋을까요? 몇 년 후에 이자가 조금 떨어진 후에 구매를 할 생각이 있는데요. 워낙 모기지 이율이 낮다 보니 갚는 것보단 레버리지 효과 및 미래를 보면 세컨집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거 같긴한데 북가주는 집값이 워낙 비싸서 싱글하우스는 최소 2-2.5m 인데요. 사실 집 값에 비해서 렌트 수익률은 나쁜 편이라 10-20년 후를 바라보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하고 투자를 하는 트렌드
에요. 재테크 고수 미씨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