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씀드리면..친전부모님과 저의 상황이에요.
현재 부모님이 저희 형제 공동명의에 살고 계셔요.우선 저희는 집을 팔던가 전세를 주려고 해요.,2월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요.
그럼 부모님은 이사를 가셔야 하는데.여기서..
원래 새아파트 전세를 가시겠다고 하셨는데 갈등을 하시는게...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전세를 놓고 계신집이 있는데 계속 이사 다닐바에 거기를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세입자는 봄에나 나갈수 있다고 한다네요)
저희가 돈도 필요해서 2월에는 전세를 놓고 싶은데..
문제는 부모님께 먼저 돈을 꾸면 증여세도 나가고 세금이 나가서 받기 싫어서요.
제 명의로 된걸 전세나 팔면 오빠랑 나누니 세금이 많지는 않게 가져올수 있을것 같아서 무리하는중인데..
또 부모님생각을 안할수도 없어서...
가격은 비슷한데 ....새아파트가 나을지....은마로 들어갈지..
노인분들이 은마에서 사실수 있을까요? 반찬가게도 많고 해서 지내기는 편할것 같은데..
그럼 저희가 안되고...
새아파트가 낫다고 해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