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하크니스의 동명소설(마녀의 발견)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2]
마녀, 뱀파이어, 데몬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유서 깊은 마녀 가문의 후손인 다이애나 비숍이 애슈몰 782 필사본을 빌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생명의 책이라고 불리는 애슈몰 782 필사본에 관해서 각각의 크리쳐들은 서로의 기원에 관해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오랜 세월동안 책을 찾았지만 오직 다이애나만이 책에 접근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마법에 거리를 두며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다이애나에게 그녀가 애슈몰 782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 뱀파이어 매튜 클레르몽이 접근한다.
크리쳐 간의 종족 번식이 금지된 상황에서 다이애나와 매튜는 사랑에 빠지고, 책을 노리는 세력들이 다이애나에게 위협을 가하는 중에 매튜는 다이애나를 지키려 노력하고 둘은 온갖 고난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