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주권자이고 분당에 집이 있는데 팔고 미국에서 세컨 투자집을 사야할지 아니면 귀국을 해서 한국에서 노년을 보낼 수도 있으니 킵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재건축 얘기가 있지만 언제 될지도 모르고요. 재건축만 된다면 판교보다 더 값이 나갈 거 같고요. 아니면 팔고 새컨 집을 사서 나중에 월세 받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월세를 부담스러워하니 월 4000-5000 받는 것은 미국이 더 나을 거 같고 상속세, 증여세도 없으니 미국이 물려주기도 좋을 거 같고요. 어느 댓글에 한국집은 빨리 처분할 수록 이익이고 미국은 빨리 살수록 이익이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데요. 저처럼 한국집 처분하고 미국에 세컨집 사신 분 계신가요?
재테크 고수님들 의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