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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교육
] 11학년에 입학 허가해주는 대학교
 회원_137888
 2023-04-05 15:50:49  |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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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아이가 주니어 인데, 제가 많이 몰라서요. 어느분이 11학년에 주립대 입학허가를 벌써 받았다는 글을 봤는데요. 고등학교가 랭킹 높은 특목고이고 아이가 공부를 워낙 잘해서 가능한건가요, 아님 이런 대학들이 따로 있나요? 어디에서 이런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을까요. 다들 피말리는 12학년 리어드미션 결과 기다리시는데, 11 학년에 미리 합격 해놓으면, 기다리는 그 기간 동안 학교 공부 충실히하고, 잠도 잘 수 있을까 해서요

2023-04-05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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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264068 2023-04-05 15:51:00
없어요. 그분 아드님은 11학년에 이미 고등졸업학점을 딴 천재인가봐요.

회원_836819 2023-04-05 15:51:05
여름방학에도 부지런히 수업 크레딧 채우고 다 잘해서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너무 뛰어나서...
한국도 이런 경우 많잖아요

회원_760461 2023-04-05 15:51:11
저희가 사는주는 공립 특목고에 입학과 함께 일정 GPA 유지하면 저희 주안에 있는 모든 주입대 입학허가와 4년
등록금을 주에서 보장해줘요. 그래서 이학교 학생들은 주립대를 세이프티스쿨로 하고 다른 탑스쿨 지원에만 집
중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모두 떨어져도 주립대가 좋아서 걱정이 덜하죠. 자기가 가고 싶은 주립대 입학이
보장되고 등록금도 공짜고요. 물론 특목고 자체가 들어가기가 힘들죠.

회원_815255 2023-04-05 15:51:16
일반고, 그것도 학군 좋은 학교 아닌 그냥 시골 일반고 3년만에 졸업크레딧 다 채우고 mit 입학한 학생 알아요.
물론 그학생은 psat 만점, 내셔널 대회 수상 등 ec가 화려한 학생이었어요

회원_480021 2023-04-05 15:51:21
스포츠 팀 하는 애들도 주니어때 얼리로 어드미션 받고 맘 편히 일년반을 쉬다가 대학에 가더라고요. 그것도 아
이비! 이래서 운동 시키는구나 했네요.

회원_260892 2023-04-05 15:51:27
MIT 10 학년에 붙은 아이 알아요. 학점도 다 안 채웠어요.. 정말 잘하니 데려가더라구요. 근데 리젝하고 하버드
갔다는
보통 아이는 불가능한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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