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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첫 출연료 1만2000원…최초 프리 선언한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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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07:11:08  |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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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하룡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1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화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전원 하우스에 방문한 임하룡은 최고 전성기 시절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당시 방송사 전속 계약 시절이었는데, 그는 두 군데 채널 출연 확정을 받으며 최초 프리 선언을 한 코미디언이라고 밝힌다.

이어 첫 출연료 1만2000원 받은 것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 '뭐 필요한 거 없어?, 없음 말구' 등 유행어 메들리도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김수미의 특별 초대 손님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본인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며 등장한다. 현영은 임하룡의 말 한마디로 슈퍼모델이 되었던 사연에 대해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전원일기' 식구들이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추억 여행을 선사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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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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