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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전방 메시+골키퍼 요리스 조합…크로아 없는 4강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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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04:54:31  |   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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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 2경기를 바탕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최전방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최후방엔 위고 요리스(토트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4강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선수들이 다수 뽑혔으며 '아프리카 첫 4강 진출'을 이룬 모로코 선수들도 일부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골키퍼는 요리스가 뽑혔다. 요리스는 4강전서 모로코의 막판 맹추격을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며 이번 대회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야신 부누(세비야)와의 맞대결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수비진은 프랑스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모로코의 자와드 엘 야미크(바야돌리드), 아르헨티나의 나후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구성됐다.

중원은 아르헨티나의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를리엥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모로코의 아제딘 우나히(앙제)가 각각 자리했다.

최전방은 아르헨티나가 독점했다. 4강전서 각각 골맛을 본 아르헨티나 공격의 중심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은 18일 0시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3·4위전, 그리고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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