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자택 방문취재를 이유로 한 장관이 더탐사 기자들을 주거침입, 보복범죄, 스토킹범죄 혐의로 고소하자, 오늘 경찰이 전격적으로 시민언론 더탐사 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하면서 동원한 병력 규모.. 경찰 기동대 버스차량 4~5대, 소방차량. 형사 출동차량 등 15대 정도가 더탐사 입주건물 앞에 늘어서있는 모습이다.
기자 2명(강진구 기자, 최영민 감독)에 대한 압수수색에, 그것도 더탐사에 대한 6번째 압수수색에, 그래서 더 압수해갈 것도 없는데 이 무슨 공권력 남용인가?
문득, 이 인원의 반만이라도 그날 이태원에 배치시켰다면, 160명 가까운 안타까운 죽음은 없었을 것이라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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