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정치/시사
정진석의 친일발언을 들으면서..
 회원_452168
 2022-10-16 14:10:37  |   조회: 145
첨부이미지

뜻이 있는 신부들과 목사님이 모였다.

서울 홍성남 신부님. 대전 박주환 신부님. 김디모테오 목사님. 그리고 임은정 검사님

정진석의 친일발언을 들으면서...

그의 부친. 조부가 일제와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세상 부귀영화를 누릴때

이 땅의 민초들은 수탈과 억압으로

전쟁 성 노예로 끌려가고

강제 징용으로 푸르른 청춘을 잃어버리고

일제의 장학금으로 공부해서 대학교수로 온갖 부귀를 누리던 교수 아들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나라가 온통 친일매국노들이 판치고 있다.

더군다나 정진석은 동학농민투쟁을 입에 올리며

자기가 마치 동학투쟁의 선봉에 서 있는듯 말한다.

그리고는 국민들을 향해 공부좀 하란다.

"너나 제대로 공부해라! 무식한 가소로운 놈"

다시 타오를 촛불은 세상을 바꾸어 낼 것이고

동시에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하고 명칭도 아예 기소청으로 분리를 해야 한다.

민주당에 너무 기대말고

새로운 개혁정당을 창당해서

건강한 시민들이 의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민주당을 견인해야 한다.

아무 것도 못하는 무능한 민주당.

검사들의 정치개입을 차단하고

개혁 실행이 가능한 길목에 양심있는 선한 검사들을 인사해야 한다.

검사들은 검사로 잡아야 한다.

법사와 도사들은 목사가 잡는다.

신부들은 검찰개혁과 더불어 종교 역시 개혁의 대상임을 뼈저리게 통감하는 요즘이다.

선한 영향력.

선한 사람들이 자꾸 모이면

세상은 변한다.

보다 살만한 세상

상식과 합리적인 생각이 존중받는 세상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나누고 섬기는 세상

말은 쉬운데 그리 살아가기는 늘 어렵다.

임은정 검사. 박은정 검사 주변으로 많은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어 방탄을 치고있다.

끝까지 살아남아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을 지켜야 하는 까닭이다.

 

 

출처가기

2022-10-16 14:10:37
47.34.184.3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10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정치/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