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그렇게 매물도 없고...이미 오른 가격에 10만불이상씩 오버비딩해서 팔리더니...
요즘 보니 매물이 너무 많아져서 사실 보는게 힘들정도네요. 프라이스 드럽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매물이 빨리 안 빠지는 것도 몇개월 된거 같아요.
예전엔 코비드때문에 예약받아서 show 했는데...그것도 경쟁 심해서 볼 기회도 없었던거에 비하면...정말 천지차이네요.
그런데...가격이....아직도 많이 높아요.ㅠㅠ. 거기에다 이자율 2배이상 올라서 올캐쉬가 아닌이상 이걸 낼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물론 세상엔 참 부자들이 많지만요).
좀 더 기다리면 더 떨어질까요? 이미 너무 올라서....(2400스퀘어가 1.2-1.3M 대였는데...아직은 1.8M이상이네요-2000년도쯤 지은 집이요.) 더 올라갈거 같지 않은데요, 생각보다 많이 떨어질거 같지않아보여서요.
그런데...확실히 매물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조급하지 않고 볼수 있는거 같아요. 집 나오자마자 그 주말에 pedning 되었던 적이 정말 1년전인데, 상황이 바꿔졌네요. 반대로 나중에 집을 팔려고 하면(물론 먼 훗날이겠지만...일단 집부터 사고요..^^), 얼바인은 워낙 새로 짓는 집들이 많아서 나도 마음고생할까 싶네요. 살때도 이리 고생하는데요...ㅠㅠ
아, 오픈 하우스 가보면...진짜 사람이 없더라구요. 돈만 되면 살거 같은데...하~~ 아직도 많이 올라서....강제대기중입니다.
집값은 예전처럼 안떨어지는데 이자율 오르니 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집을 버짓을 낮추고 다운페이를 더 넣자니 집이 맘에 안들고, 20퍼로 어떻게 맞춰서 들어가자니 월페이가높고
딱 올해 말부터 오퍼넣어보고싶은데 이사가고싶어죽겠네요ㅠㅠ 결론은 제 지갑이 후진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