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는 지나 갔지만,
김건희에게는 논문 검증이라는 태풍이 들이닥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점집 홈페이지나 사주팔자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갖다 붙인 건 정말 너무했습니다.
그런 싸구려 논문에 박사학위를 주고 또 그걸 아무 문제가 없다고 쉴드친 대학의 태도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천박한 사회가 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소위 지식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부끄러움은 늘 국민의 몫이어야 하는 겁니까?
대답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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