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주류인 적이 없었다.
10년 넘게 검경, 여당, 언론으로부터 악마화됐다.
작은 흠결만으로 가족마저 난도질 당했다.
당내외의 라이벌으로부터 대선 패배 원흉으로 찍혔다.
그리고 당 대표가 되지 말라는 공세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77.77% 득표율로 당 대표로 피선됐다.
민주당원 압도적 다수는 정치 공작,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지 않았다.
'이재명이 잘못한 게 아니다.
반대로 이재명이 무섭기에 저들이 흔든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나는 이재명의 승리보다는
진실을 날조할 수 있다는 자들의 패배에 더 큰 의미를 둔다.
당원 도움으로 그들을 뛰어넘은 이재명,
대동세상을 향해 이끌 책무를 안게 됐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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