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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를 세우면 졸지에 화가 닥친다.
 회원_999070
 2022-08-16 12:24:20  |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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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때에는

장마 혹은 폭우를 대비하여

3월부터 대략 5개월에 걸쳐

서울시내 및 도로의 하수관로를 철저히 청소했단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이 대략 1천억원이었다.

그런데 오세훈은 .... 각종 행사 예산은 그대로 두고

이 장마대비 하수관로 청소예산을 삭감했단다.

하수관을 정비하지 않으니 각종 쓰레기가 하수관을 막고

하수관이 막히니... 폭우에 도로가 쉽사리 침수되고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

전쟁터에서 사령관이 멍청하면

병사들이 무의미하게 죽어나간다.

재난컨트롤타워에 바보가 앉아 있으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도 불도저를 불러와도 못 막을 재난이 된다.

지도자는 총명하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

백성들은 총명하고 책임감있는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바보를 세우면 졸지에 화가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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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1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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