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사수해야 다음 총선에서 그나마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을 거다.

민주당은 명심해라!

미국으로 도망간 이낙연의 지령으로 언론은 법사위원장 내어주기 프레임을 약속이나 한듯이 만들어 보도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거다. 이낙연이 뭔가 저쪽에 책잡히지 않았나 싶은 의심이 들 정도로 마지막까지 후지고 나약한 모습였다.

이낙연…이렇게까지 후질줄이야~

암튼 그 프레임도 실패할 것으로 본다.

원내대표가 바보가 아닌이상 검찰공화국에서 법사위원장을 내어준다?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인거다!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다!

이재명은 당원들의 명령으로 당대표에 나오게 될 것이고, 이 또한 민주당 정치개혁의 수순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운명이다!

이재명을 밀어내려는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시길…알면서 억지쓰면 바로 들킨다!

민주당은 쇄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썩은 뿌리는 뽑아주고, 가지도 솎아줘야 나무가 잘 자란다. 국민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민주당이 다시 우뚝 서길 바란다.

나는 민주당을 사랑한다. 그래서 갈등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제대로 싸워 개혁의 길을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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