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32)가 아들을 출산했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낌 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31)과 결혼했다.